'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브라질 경찰이 마약 밀매조직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10명 이상의 용의자를 사살했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이에 앞서 마약 밀매조직의 근거지인 리우 데 자이네루의 슬럼가 스무 곳에 장갑차와 헬기 지원을 받은 경찰 수 백 명을 급파해 2명을 사살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오는 2014년 월드컵과 2016년에 열리는 올림픽을 앞두고 도시 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대대적인 범죄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