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농구경기를 하던 중 다쳐 입술 부위를 12바늘 꿰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이 친구·가족들과 농구를 하던 중 상대편의 팔꿈치에 입술이 부딪쳤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의료팀으로부터 12바늘을 꿰매는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의 포트 맥네어 체육관에서 2시간 정도 농구경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