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한 일간지가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와 연평도 도발 등 북한의 공격적 행태를 이란이 본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란뿐 아니라 북한과 우호관계에 있는 시리아 등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와 연평도 포격 등에 대해 미국의 대응을 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예루살렘 포스트는 또 만약 김정일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조롱할 수 있다면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도 그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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