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중국이 제안한 6자회담은 북한 문제 해결에 충분하지 않다며, 중국이 북한에 대한 압박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진보센터 주최의 포럼에서 "중국은 동맹관계인 북한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고 따라서 책임도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멀린 의장은 이어 "중국의 대화제의로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대체할 수 없고, 새로운 인센티브로 북한의 도발에 보상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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