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오는 2012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3국간의 자유무역협정 FTA를 위한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샤오쥔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한·중·일 FTA 추진을 위한 산관학 공동연구 3차회의에 참석해 협상 시점을 2012년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부부장은 미국의 경제환경 악화와 유럽의 재정위기가 한·중·일 3국의 FTA 협상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공동연구가 종료되는 2012년에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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