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제원자력기구 주재대사는 IAEA 이사회에 참석해, 북한의 주장과는 달리 지난 2009년 4월 훨씬 전부터 우라늄 농축작업을 해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방북한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교수 등 미국의 핵 전문가 2명에게 영변에 있는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여주고 농축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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