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중국을 방문한 북한의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어제(2일) 지린성을 방문했다고 중국 길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최 의장은 지린에서 쑨정차이 서기와 왕루린 성장 등 지린성 간부들과 만나 경제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최 의장은 오늘(3일)도 중국 동북지역에 머문 뒤 내일(4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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