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인터넷 주소가 내년 1월 모두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남미·카리브 해 인터넷주소 등록소의 관계자는 "현재 40억 개의 인터넷 주소를 관리하는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는 42억 개의 한도에 내년 1월이면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새 인터넷 프로토콜인 버전 6으로 수십억 개의 인터넷 주소를 새롭게 생산해낼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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