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북한의 관계는 입술과 이, 순망치한과 같은 관계로 중국이 기존의 한반도 정책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단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잡지는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한반도 관련 외교 전문을 분석한 논평에서 "이미 알려진 것 말고는 추가로 확인해주는 것은 없다"며 이 같이 분석했습니다.
또한, 중국이 북한의 나쁜 행동에 대해 특별할 정도로 인내하고 있는 것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북한의 주장에 실제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