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제2의 도시인 메데인 인근 가브리엘라에서 난 산사태로 30여 채의 집이 매몰돼 13명이 숨지고, 145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콜롬비아 당국은 구조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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