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 여성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을 등반하다 실종돼 사흘째 수색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경찰과 산악구조대는 49살 미셸 유 씨가 LA 동쪽 샌버나디도 카운티에서 3천 미터가 넘는 마운틴 볼디 산행에 나섰다가 이튿날까지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베테랑 산악인으로 주 공무원인 유 씨는 남미 최고봉 원정 등반을 위해 훈련 차 매주 볼디 산을 찾아 등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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