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건실한 재정 운용으로 2015년에 국가 채무비율이 24% 수준까지떨어져 국제통화기금, IMF 선진국 가운데 세 번째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IMF 재정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2015년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는 23.9%로 IMF 29개 선진국 가운데 홍콩 0.5%, 호주 21.3%에 이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올해 한국의 국가채무비율은 32.1%로 전망돼 불과 5년 사이에 국가채무비율이 8.2% 포인트나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IMF 선진국의 국가채무비율 평균은 108.2%, G20 평균은 81.4%, G7 평균은 122.5%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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