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결과에서 야권의 미셸 마르텔리가 집권당 주드 셀레스틴에 밀려 결선투표 진출이 좌절되자 마르텔리 지지자들이 수도 포르토프랭스 등에서 과격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에서는 시위대가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불을 붙여 검은 연기가 나고 있으며 차량 파손과 상점 약탈행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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