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한반도가 긴장 국면을 맞은 가운데 국방회담을 재개했습니다.
마샤오톈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이 이끄는 중국 군사대표단은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과 제11차 미·중 연례 국방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미·중 양측이 이번 협의회에서 한반도 위기상황을 비롯해 양국 군사관계, 그리고 대만문제를 논의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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