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모았던 약혼반지도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함께 보시죠.
윌리엄 왕자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이 두 장의 공식적인 약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 장은 정장 차림의 격식 있는 모습을 담았고, 다른 하나는 캐쥬얼한 옷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사진입니다.
얼마 전 결혼 발표장에서 공개했던 약혼반지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데요.
어머니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약혼반지여서 크게 화제를 모았죠.
이 역사적인 순간을 사진에 담은 사람은 페루 출신의 테스티노라는 작가인데요.
행복한 두 사람을 보면서 작가 자신도 너무나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내년 4월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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