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중국의 대북 압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주탈북자선교회를 포함한 한인 관련단체 회원 20여 명은 워싱턴 D.C.의 주미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한 집회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규탄하며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이 북한의 전쟁범죄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책임자 공개를 촉구해야 한다며 중국은 또 북한의 핵개발 중단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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