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전문가인 허컹 전국인민대표대회 재경위원회 부주임은 중국 경제가 내년 바닥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허 부주임은 올 하반기부터 물가가 오르고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중국경제가 침체기에 진입했다면서 내년에는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중국의 국내총생산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각각 8%와 4%에 이르면 경기침체 국면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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