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21%로 또다시 떨어졌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이 최근 2천19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간 총리의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6%포인트 떨어진 21%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간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은 60%로 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57%는 간 총리가 직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답해 대안 부재의 현실을 드러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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