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오늘(15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중국이 북한의 도발을 중지시키는 데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한·미·일의 군사훈련과 동맹강화, 한반도에서의 전력 강화 움직임이 중국의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대표단은 이와 함께 다음 달로 예정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 시 다룰 미·중 정상회담 의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