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미국의 고위급 대표단이 오늘(17일) 방중 일정을 마치고 내일(18일) 방중 결과에 대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필립 크롤리 미국 공보담당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스타인버그 부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의 방중 결과에 대한 발표가 내일(18일) 이뤄질 것이라면서 성명은 베이징 주중 미국대사관이 대표단을 대신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또, 미·중 고위급 면담 결과를 지금 설명하기는 어렵다면서 이번 방중 목적은 중국의 최근 방북 결과를 직접 듣고, 북한 지도부의 입장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듣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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