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컹크는 독한 냄새를 뿜어내기 때문에 '방귀쟁이 동물'로 불리죠.
이 스컹크가 고약한 심술을 부리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는데, 미국 오클라호마로 함께 가보시죠.
날씨도 추운데 장난감들이 바깥마당 여기저기 곳곳에 널렸습니다.
곰돌이 인형, 자동차 모형 등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된 수천 개의 장난감이 눈에 띄는데요.
오클라호마시 근처 퍼셀이란 도시의 장난감 창고에 스컹크가 들어와 방귀를 뀌고 도망가면서 장난감에 고약한 냄새가 뱄다고 합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악취제거제를 뿌려 냄새를 없애보려 하는데, 스컹크의 방귀 냄새는 보통 이틀 정도는 지속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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