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는 15㎝가량의 눈이 쌓이면서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금지됐고 여행객 수천 명은 공항 로비에서 추위에 떨며 대기하느라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도 폭설로 인해 25%가량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프랑크푸르트 공항도 폭설로 항공편 취소와 지연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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