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의회 신임 투표에서 기사회생한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이번에는 여성 의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공세를 펼쳐 구설에 올랐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직접 주문 제작한 반지를 여성 국회의원 3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공했습니다.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금반지는 우리 돈으로 2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총리 신임에 대한 반발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베를루스코니가 또 저급한 행동을 했다면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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