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내각회의를 열어 수도 방콕과 주변 지역에 내려져 있는 비상사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태국 관영 T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은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던 지난 4월7일부터 수도 방콕과 지방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나서 단계적으로 해제했지만, 방콕과 주변 3개 주에 대해서는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라윗 옹수완 국방장관은 "국내 치안상황이 계속 호전되고 있다"면서 "21일 열리는 내각회의에서 비상사태 전면 해제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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