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CNN 방송이 여론조사기관과 공동으로 벌인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업무 수행에 대해 48%의 응답자들이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48%였지만 이 같은 응답은 지난 5월 시행한 같은 조사에서 받은 46% 이후 가장 낮은 것입니다.
오바마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9월 조사에서 54%, 지난달 조사에서는 50%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5%가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 아래 미국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해 지난 1월 조사의 49%보다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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