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오위섬, 일본명 센카쿠 열도가 중국 땅으로 명시된 고문서가 베이징에서 열린 한 경매에서 천300만 위안, 우리 돈 2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고문서는 중국 청나라 때 서예가인 첸메이시가 '부생육기'라는 책 일부를 옮겨적은 것으로, 부생육기의 저자인 선푸가 1808년에 댜오위섬을 여행한 기록이 실려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1884년에 댜오위섬을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 고문서는 2005년 난징의 골동품 시장에서 발견됐으며 이번 경매는 외국인의 참여가 금지된 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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