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지 않는 질문이면 과감히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데요.
미국 ABC 방송의 기자가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민감한 질문을 던지자 바로 등을 돌립니다.
▶ 인터뷰 : 줄리언 어산지 / 위키리크스 설립자
- "(여자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이봐요. (죄송합니다.)"
CNN 기자도 수모를 당했습니다.
어산지는 인터뷰 도중에 아예 마이크를 빼고 나가버립니다.
▶ 인터뷰 : 줄리언 어산지 / 위키리크스 설립자
- "(그럼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됐어요. "
그렇지만, 어산지의 반응은 얌전한 편이하는 평가도 있습니다.
CNN의 간판 기자였던 아만포는 사망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수반에게 닥치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미식 축구 선수 짐 에버렛은 인터뷰 도중 화가 나자 테이블을 엎고 진행자의 멱살을 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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