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중국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북한을 자제시키는데 개입해 모종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 행정부 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북측이 사전 보복 경고와 달리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면서 우리 군의 사격 훈련에 대해 태도를 바꾸게 된 데는 중국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 미국 측의 판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분석은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미국의 압력에도 북한에 대한 비난을 거부해왔던 자세와는 다른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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