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폭설주의보 항공대란 우려

미국에서 내주 초 북동부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항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산악지역 등에 폭설경보를 발령했으며 뉴욕과 뉴저지에도 내일(27일)까지 폭설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델타항공은 본사 소재지인 애틀랜타행 항공편을 포함해 모두 500여 편의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또, 어제(25일)에 이어 오늘(26일) 북서부 대서양 연안 지역은 본격적인 항공편 취소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