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최근 4년 동안 CCTV의 설치와 운용에 쓴 돈이 3억 1천400여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3천600억 원이 조금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메일'의 인터넷판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근거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영국 정부가 CCTV를 설치하고 운용하는데 이처럼 막대한 비용을 썼다면서 '감시국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경찰은 CCTV 덕분에 범죄 용의자의 신원 확보가 작년보다 25% 증가했다면서 CCTV가 범죄 수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