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상이 이달 중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복수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마에하라 외무상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하기로 하고, 한국 측과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에하라 외무상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 대한 외교정책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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