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라니냐가 호주의 홍수와 동남아시아 국가의 폭우로 인한 산사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폭우, 미국 동부 지역의 기록적인 폭설을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라니냐는 지난 반세기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면서 올여름까지 북반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라니냐는 '엘니뇨'의 반대 현상으로 동태평양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낮은 현상이 5개월 이상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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