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연합과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가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이 코트디부아르의 합법적 대통령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아프리카연합과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는 공동 성명서를 내고 그바그보 대통령을 만나 이른 시일 내에 평화적으로 와타라 대통령에게 권력을 이양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으로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그바그보 대통령은 외부에 협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지난 대선에서 와타라를 지지한 정당을 급습하는 등 퇴진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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