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0.4%P 하락해 9.4%를 기록하면서 지난 200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신규 일자리는 10만여 개로 애초 예측했던 15만여 개에 턱없이 모자라 고용시장 개선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미국의 2010년 연간 실업률은 9.7%로 2009년에 비해 0.3% 상승했고 이는 198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