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축구 선수 반더바르트의 부인이 하이힐을 신고 멋진 축구 묘기를 보이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소련 국가인 조지아에서는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습니다.
이 밖의 해외 소식, 임소라 기자입니다.
【 기자 】
하이힐을 신고 멋지게 차려입은 실비에 반더바르트.
스태프가 던져준 축구공을 가지고 묘기에 가까운 저글링 실력을 보여줍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남편 반더바르트 못지않은 실력이라며 칭찬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이 장면은 실제가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지아에서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습니다.
눈은 네 개, 귀는 세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미 소가 송아지를 돌보지 않자 주인이 어미의 젖을 직접 가져다 먹이며 돌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샴 송아지 주인
-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쌍둥이라고 생각했죠. 살게 하려고 태어날 때부터 계속 돌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관심 때문인지 송아지의 건강에는 큰 탈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돈 4천3백억 원의 상금이 걸린 미국판 로또, 메가밀리언스의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주에 사는 68살의 짐 맥컬러가 환한 얼굴로 공개 석상에 나타났고, 또 한 명의 주인공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등을 차지한 두 사람이 반반씩 상금을 나눠갖게 되지만, 총액으로는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당첨금입니다.
MBN뉴스 임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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