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검찰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자택에서 젊은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대가로 돈을 지불했다는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탈리아 의회에 보낸 압수수색 요청서에서 젊은 여성들이 돈을 받고 베를루스코니 총리와 성관계를 가진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고 이탈리아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올해 74세인 베를루스코니는 혐의를 부인하며 성관계를 위해 돈을 지불해 본 적이 없고, 익명의 한 여성과 지속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