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부채가 법정 한도에 육박해 채무불이행 사태가 우려되자 더이상 부채 한도를 늘려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잠재 대선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팀 폴렌티 전 미네소타 주지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공화당이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증액하려는 시도를 봉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미국의 국가 채무는 14조 252억 달러로 법정 한도인 14조 2천940억 달러에 근접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