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밴쿠버 총영사관과 현지언론에 따르면 대학생 이 모 씨 등 2명은 지난달 28일 노스밴쿠버 론즈데일 해상버스 선착장에서 소지품을 내놓으라는 10대 현지인 3명의 요구를 거부하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머리와 안면을 다쳤습니다.
노스밴쿠버 연방경찰은 나흘 동안 수사를 벌인 끝에 범인 3명을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인종관련 증오범죄나 범죄조직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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