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중국에서 최고 미녀 자리를 놓고 쟁탈전이 벌어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중일뉴스 전문 사이트 프레스원에 따르면 중국의 한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15억이 넘는 중국인 중에 자칭 타칭 얼짱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몰려 500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이 중 20여명 정도가 표를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뽀얀 피부와 큰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 중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