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을 이용한 사진과 스트리트 뷰 서비스 등을 통해 지구 곳곳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서비스는 구글어스는 정체모를 건물이나 자연현상이 포착돼 많은 논란이 일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내에서 미스테리한 사진이 발견됐다.
서울 광진구 강변북로를 위성사진으로 살펴보자 도로 위 버스 주변으로 붉은 빛이 퍼져있다. 얼핏 피처럼 보여 사고현장을 연상시켜 으스스한 느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버스 외에 다른 버스들에도 붉은 빛이 감도는 점으로 보아 위성사진의 문제인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한편 구글어스를 사용하던 네티즌들은 이전에도 들판에 새겨진 예수 모습과 미얀마의 정체불명 건물 등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한 바 있다.
[뉴스속보부 / 사진 http://www.google.co.kr/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