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신문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소식통을 인용해 미얀마의 중부 지역 지하시설에서 스커드 미사일이 개발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부는 지난 1980년 초부터 군 장비 현대화를 추진하며 중국과 북한, 러시아 등지에서 무기를 조달해왔습니다.
앞서 영국 일간 가디언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서 입수한 미 국무부 전문을 인용해 미얀마 미사일 조립공장에서 북한 기술자들이 목격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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