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유럽과 일본 기자 10여 명이 상하이(上海)에서 반정부 시위를 촉구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취재한 직후 지하벙커와 같은 방에 약 2시간 동안 갇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밖에도 AP통신, CNN, NBC, 블룸버그 등의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수십 명의 집에 중국 공안이 찾아와 경고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현지 취재진이 반체제 인사와 같이 취급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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