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와 혼다 등이 미국 시장에서 또 리콜을 단행했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타이어 압력상태를 보여주는
장치의 결함으로 미국 시장에서 SUV와
혼다도 하이브리드 차량인 시빅의 2006∼2007년형 모델에서 장치의 결함으로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총 3만 6천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크라이슬러는 지프형 차량 랭글러의 2010~2011년형 모델에서 차축의 조임 상태가 헐거워지는 문제가 발생해 2만 4백여 대를 리콜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