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82달러 떨어진 99.88달러에 거래돼 100달러선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선물거래소에서도 브렌트유가 2.86달러 떨어진 112.5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코메르츠방크는 시황보고서에서 "2009년 기준으로 일본의 하루 원유소비량은 440만 배럴로, 이번 지진으로 원유수요가 최소한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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