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괴물 고블린 상어의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 4일 스페인 언론 ABC 방송은 “스페인 폰테베르드라 해역에서 심해 괴물 고블린 상어(마귀상어)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포획된 고블린 상어는 어업 중이던 저인망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이상하게 생겼다” “아직 우리가 모르는 동물들이 세상에는 많다” “진짜 못생겼다” 등 반응했다.
한편 고블린 상어는 500m 이하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상어로 몸 길이는 2~6m에 이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