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총리가 지진과 쓰나미 발발 직후에는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으로 진두지휘를 했지만, 최근 원전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달으면서 국민을 안심시키지 못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 간 총리가 원전 사고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사태가 진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간 총리는 지진 발발 이전, 재일 한국인으로부터 정치 헌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위기에 직면해 있었고, 지지율도 20%를 밑돌고 있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