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해 전문 부대를 파견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로버트 윌라드 태평양군 사령관
국방부는 이에 앞서 어제(17일) 핵 테러 등에 대처하는 북부사령부 전문부대에서 9명의 선발대를 일본에 파견했습니다.
선발대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상정하고 어떤 부대가 필요한
지 확인하는 한편, 자위대의 활동에 조언할 예정입니다.
미 국방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해 전문 부대를 파견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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