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CTBTO의 캘리포니아 소재 관측소에서 보고된 측정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측정치가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에 비해 10억분의 1 정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스웨덴 관리의 말을 인용해 CTBTO가 운영하는 러시아 캄차카 관측소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이는 방사성 물질을 처음으로 관측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