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서부지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스페인 EFE 통신이 보도
지진은 현지시각 20일 오전 8시39분쯤 일어났으며, 진앙은 콜롬비아 남서부 발레 델 카우카 주 엘 카이로 시에서 14km 떨어진 지점입니다.
인명과 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지만, 이날 지진이 일본 대지진에 따른 것으로 여긴 주민들이 재난 당국에 잇따라 문의전화를 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전화 불통 사태가 빚어지는 등 혼란이 초래됐습니다.
콜롬비아 서부지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스페인 EFE 통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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