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을 누드로 표현한 사진작가가 있어 전 세계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에리카 시몬. 그녀는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중이며 남들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고 나체로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누드사진으로 담아내게 된 배경은 2년전 '진정한 패션이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패션에 너무 얽매여 있는 뉴욕 시민
그녀는 도서관에서 책을 찾고 눈을 치우는 모습 등을 누드로 촬영했고, 나중에는 만원 지하철 안에서 당당히 누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그녀의 누드 사진들은 뉴욕 대시 갤러리에서 ‘누욕(Nue York): 벌거벗은 한 도시민의 자화상’이란 제목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에리카시몬 '누드셀프 일상' 사진 캡쳐)